‘트로트 듀오’ 두스타, 데뷔 한 달 만에 전국 주부노래교실 ‘섭외 1순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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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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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전국 각지의 주부노래교실에서 섭외 1순위로 떠올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23일 쇼케이스로 데뷔 한 두스타는 한 달 만에 아이돌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지상파 음악방송은 물론 KBS '비타민', SBS '스타킹'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맹활약 하고 있다.

또한 두스타는 충주와 춘천에서 성공적인 주부 노래교실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이들은 강원도와 전라도, 경상도까지 넘나드는 노래교실 참여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지방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두스타는 오는 3일과 4일 각각 부산과 대전에서 열리는 주부 노래교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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