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가정의 달 기부 객실 패키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센트럴 호텔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과 공유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5일부터 31일까지 특별한 객실 패키지GIVE(기부)&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퍼스트 플로어’ 레스토랑 조식 2인 (7세미만 무료) 이 포함돼 있다.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시립미술관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티켓 2매를 증정해 (성인 1매, 어린이 1매) 아이와 함께 전시를 관람 및 정동길 산책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센트럴 호텔의 경우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가장 큰 특징은 패키지 예약 당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문화적 여가 활동을 위해 문화 상품권이 기부돼 아이들에도 나눔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호텔 관계자는 "패키지는 가정의 달을 시작으로 시즌 별 다양한 테마로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패키지 종료 후에는 기부를 실천한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수익금 전달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정의달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