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7회 예고편에서 이성경은 "레스토랑 종업원이 '이 음식은 양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네 그래서 시켰요. 다 먹으려고'라고 대답했다"며 놀라운 식사량을 설명했다.
이성경은 녹화시간은 물론 쉬는시간 내내 셰프들이 만들어준 음식을 열심히 먹었다. 특히 이성경은 "꺼져"라고 외친 뒤 "내 입속으로 꺼져"라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출신 배우인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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