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사회봉사 연예인에 "희망의 씨앗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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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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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연예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보성, 배종옥, 변정수, 션, 송윤아, 장나라, 조민기, 최수종, 추상미, 하춘화, 현숙, 현영 등 12명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문화와 예술은 그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라면서 "대중문화예술계의 리더로서 희망의 씨앗이 되어 사회공헌 활동이 국민 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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