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문화원 임영이 원장이 (사)한소리보존회 연구회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동편제 흥보가 완창 발표회가 개최 됐다.
임영이 원장은 1984년 한농선 선생님께 흥보가 시작으로 1994년 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 1988년 88올림픽 참가공연 및 1989년 미국, 러시아, 북구, 일본 등 20여개국 국악찬송 및 일반공연, 창극 춘향가 심청가 객원공연, 소리봉사단 정기공연 11회, 충남 판소리지부 주최 찾아가는 국악연주 및 창극 9회 등 다수의 공연을 개최히와 이목이 집중되었다.
특히 1994년 복촌창우극장 흥보가 완창, 2005년 사하린 교민 위문공연, 2014년 세종시민을 위한 흥보가 완창을 하였고 2001년 전국판소리 서울명창대회 대통령상 수상 및 민족신문주최 민족대상 판소리 부문 수상, 2004년 전국판소리 명창대회 심사위원 외 다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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