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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사범대학, 예비교원에게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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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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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실습 2회 이상 편성해 실시

[사진=공주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충남 공주대(총장직무대행 김창호)사범대학은 2일 오후 음악관 강당에서 교원양성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범대학(학장 박달원)에 따르면 교원양성과정 이수자는 교원자격증을 받기 위해 위기 상황 시 학생 구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2회 이상 편성해 실시해야 한다.

이날 사범대학생, 일반대학 교직과정 이수자, 교육 및 특수교육대학원 교직이수자 등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응급처치교육센터(대표 노신규) 응급구조사의 교육과정에 따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처지법 등 기본인명소생술 이론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예비교원들은 실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대처능력과 골든타임의 중요성 등 응급처지의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박달원 학장은“공주대 사범대학은 교사 임용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명문 사범대학으로 졸업생들이 제일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위험요소를 방지하고 신속한 초등 대응 능력을 발휘해, 항상 안전한 교육현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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