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기준 아파트 부문 브랜드 평가(BSTI, Brand Stock Top Index)에서 삼성 래미안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3계단이 상승한 힐스테이트였으며, 대림산업 e편한세상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5위권 내에 들었다.
이어 GS건설 자이와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포스코건설의 더샵, SK건설의 SK VIEW,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 등의 순이었다.
한편 두산건설의 위브, 동부건설 센트레빌은 BSTI 하락으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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