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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국민의당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원내대표로 추대된 박지원 의원이 강사로 나서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국경복 전 예산정책처장이 '국가재정의 이해'를 주제로 나라살림의 전반을 설명하고 국회에서의 예산심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오는 4일에는 인천 남동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강사를 초빙해 산업 구조조정과 관련된 이슈를 토론할 예정이다.
다음달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강연은 경제, 교육, 복지, 안보, 노동, 방송·통신 등 다양한 현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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