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셰프들의 소울 푸드 맛보세요"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피스트 셰프들이 그들만의 소울푸드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봄철이면 박경윤 셰프의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건강식 전복장, 김종환 셰프의 할머니께 전수 받은 가정식 보쌈, 최성문 셰프의 강화도 젓국 갈비, 이종석 셰프의 쭈꾸미 요리, 황성식 셰프의 갈비구이, 임소정 셰프의 마늘 그리고 간장 양념 닭고기, BBQ요리 등 이들의 추억 속 요리를 피스트에서 즐길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의 가격은 평일 점심 5만5000원, 저녁 6만70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점심 6만7000원, 저녁 7만6000원이다.

SPG (Starwood Preferred Guest) 멤버에게는 15%의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스타포인트를 이용해 결재할 수도 있다. 

호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 정성스럽고 건강하게 준비한 피스트 셰프들의 소울 푸드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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