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식약처, 도시락·구운계란 제조업체 집중 점검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3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13일 전국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체 2300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즉석섭취·편의식품류란 도시락과 마찬가지로 단순 조리 과정만 거치면 되는 식품군을 말한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보관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원·부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액란제품과 구운계란, 지단 등 알가공품 생산업체 171곳에 대한 검사도 27일까지 실시된다. 식용 부적합 원료알 사용 여부, 자체 위생관리기준 운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알가공품은 수거를 통해 동물용의약품 잔류 여부도 확인한다. 위반 사항이 나오면 회수 조치와 함께 원료알 생산농장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