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국제공항 “잔여공유수면 신규등록측량” 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3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국제공항내 잔여공유수면 38개 구역 544만2000㎡에 대하여 신규등록측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잔여공유수면 신규등록측량은 지적공부 등록을 위한 사업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16개구역 292만4000㎡를 실시하였으며 경계점좌표 등록지역의 미등록지 22개구역 251만8000㎡는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직접 실시하였다.

이같이 잔여공유수면에 대한 신규등록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인천국제 공항공사에서는 오는 6월말까지 행정자치부에 신규 등록할 토지가 속할 지방자치단체 지정 신청 및 잔여공유수면 매립공사 사업준공을 득하여 9월말까지 토지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잔여공유수면의 토지가 지적공부에 등록되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재산권 보호 및 자산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히며 토지등록에 따른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연 18억여원의 재산세 부과 등의 안정적인 세수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