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이 3일 서울 역삼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KB 희망 서포터즈’ 7기와 간담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KB손보 제공]
지난 3월 중순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던 KB손해보험 ‘희망서포터즈 7기’는 한달 여 간 회사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 등 온라인 고객 접점 채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이 날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패널들이 고객의 입장에서 느꼈던 온라인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점, 회사가 운영하는 배구단 홈페이지의 개선안 제안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양 사장은 “고객 패널의 제안 내용을 들으며 우리의 입장에서 실행해 왔던 것들이 최선이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시선에서 회사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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