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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21차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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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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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김광두)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1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김광두 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위원과 함께 업계와 전문가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수출담당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무역정책국장과 중소기업청 노용석 해외시장과장이 참석했다.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와 윤효춘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각각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체계 및 전략 △KOTRA의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을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됐다.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창조경제 확산과 정책대응을 위해 중소기업 오피니언리더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2013년 7월 출범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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