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워너비 여친' 이성경 "남자 친구 오래 없었다, 관리하느라 바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3 1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이성경[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성경이 지코, 송민호, 이광수 등 여러 인기 스타들의 '워너비 여친'으로 불리는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이성경은 "그들과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있었을 것"이라며 "그들이 날 남자 취급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 친구가 없었던 지 오래"라며 "연애에 사실 관심이 없었다. 모델 활동할 때부터 관리하기도 바빴고 쉬기도 힘들었다. (남자) 친구들이 많은데 오해를 받으니까 더 남자같이 털털하게 굴었다"고 고백했다.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를 연기해 큰 인기를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