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위원회는 섬유 중소기업의 수출 전환을 위해 정책건의와 더불어 베트남, 중동시장 등 섬유산업 진출 유망시장에 대한 정보제공과 수출상담회 참여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최현규·한재권 공동위원장은 “섬유 중소기업이 처한 삼중고는 일시적 경기변동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며 “수출 등 해외진출을 통해 침체된 섬유산업의 활력을 찾도록 중소기업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