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재거 입은 롤링스톤즈&몽클레르 컬렉션 '눈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전설적인 록(Rock) 밴드 ‘롤링스톤즈(ROLLING STONES)’의 리더 믹 재거(Mick Jagger)가 아주 특별한 레더 재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포착된 믹 재거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멋스러운 패션 스타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믹 재거의 다운재킷은 2016 S/S 롤링스톤즈&몽클레르 컬렉션 아이템으로, 롤링스톤즈의 50주년을 기념해 몽클레르에서 선보인 스페셜 컬렉션이다. 믹 재거의 두터운 입술을 형상화한 로고가 라이닝 됐다. 몽클레르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초 경량 퍼퍼재킷이 탄생한 ‘롱 시즌 퀴이르(Longue Saison Cuir)’ 컬렉션에서 발전된 것이 특징이다.

믹 재거는 일상 속에서 이 제품을 착용함으로써 특별한 컬렉션과 밴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롤링스톤즈&몽클레르 컬렉션 레더 재킷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과 부산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