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40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으로 채용됐다. 이들은 신입사원으로서 4주간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마치고 지난 2일 입사식을 치렀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은 신입사원들의 마음속에 간직해야할 기본적인 행동기준이자 핵심가치”라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와 함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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