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가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리시한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h.ear(히어)’ 시리즈 유선 타입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스타일리시한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h.ear(히어)’ 시리즈 유선 타입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h.ear on (히어 온, MDR-100AAP) △h.ear in (히어 인, MDR-EX750AP) △h.ear in NC (히어 인 NC, MDR-EX750NA) 제품을 구입하고 7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입하고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소니 블랙 메탈 헤드폰 스탠드,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10A,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 고성능 스테레오 헤드셋 MDR-ZX660AP 등 다양한 사은품 중에서 원하는 사은품을 고를 수 있다.
2015년 출시된 h.ear 시리즈는 소니만의 독자적인 음향 기술로 탄생한 신형 드라이버를 탑재해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HRA(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할 뿐 아니라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선명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색상은 차콜 블랙, 비리디언 블루, 라임 옐로우, 보로도 핑크, 시나라 레드 총 5가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h.ear 유선 타입 제품들은 고품질 사운드 구현은 물론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음악애호가들은 물론 패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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