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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양 발리 더 포레'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오는 6일 남울산에 1,973세대 대단지인 ‘온양 발리 더 포레’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온양 발리 더 포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발리 538-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 동, 총 1,973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구 24평형) 785세대, ▲79㎡ 467세대(구 30평형), ▲84㎡(구 34평형) 721세대로 이뤄진다.
단지가 위치한 울산 남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우선 편리한 교통망으로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옆 온양발리-동상간 산업도로, 소설과선교, 온산IC~온산산업단지 간 도로(예정)는 물론 부산-울산 복선전철 예정인 남창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온양산업단지가 5km 가량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 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근접한 위치에 남창고, 남창중, 온남초, 온양초 등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또 농협하나로마트와 대단위 온천테마파크인 울산온천, 옹기종기전통시장, 남울산 보람병원, 온양읍사무소 등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는 남창천과 회야강 수변공간이 위치해있고, 단지를 둘러싼 사면이 모두 그린벨트로 청정한 환경을 갖췄다. 또 차량 10분 거리에는 관광명소인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 등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아파트는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고 전 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과 체육관 등의 헬스 스페이스와 독서실, 키즈카페 등의 에듀 스페이스, 클럽 스페이스가 조성되며, 다양한 테마공원과 1.5km의 단지순환 산책로와 축구장 10배 크기의 조경이 갖춰져있다.
한편, 조합원의 가입요건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이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세대주로 한정된다.
‘온양 발리 더 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789-14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오는 6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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