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3회]강성미,박정수에게“저 영훈 씨에게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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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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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좋은 사람 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좋은 사람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될 MBC 좋은 사람 3회에선 차경주(강성미 분)가 박미선(박정수 분)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MBC 좋은 사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좋은 사람 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박미선은 차경주에게 “우리 아들 유부남이라는 거 뻔히 알면서 왜 쫓아 다녀요?”라고 말한다.

▲MBC 좋은 사람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 때 한 부하직원이 차경주에게 “팀장님”이라고 부르고 박미선은 차경주가 팀장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차경주는 박미선에게 “어머님! 저 영훈 씨에게 진심이에요”라고 말한다. MBC 좋은 사람 3회는 4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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