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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무료로 개방되는 공공시설은 시에서 운영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회암사지박물관, 청소년 문화의집 3개소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 에코스포츠센터, 덕정공영주차장, 고읍축구장 등 10개소이다.
특히,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회암사지박물관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양주시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이번 무료개방 기간에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흘간의 황금연휴는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가족이 함께 양주시의 주요 문화체육 시설을 무료로 즐기며 가정의 달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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