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 안전대책 회의 개최

이화순 부시장이 안전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3일 서신면 전곡항 클럽하우스에서, 오는 27~29일 열리는‘2016 화성 뱃놀이 축제’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2016 화성 뱃놀이 축제’는 요트, 보트, 범선, 유람선, 카약, 펀보트 등 다양한 해상체험과 맨손물고기잡기, 머드체험, RC보트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Mnet. M카운트다운 등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화성서부경찰서 △평택해양안전경비서 △화성소방서 △화성시문화재단 및 시행사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회의를 주재한 이화순 부시장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축제를 주관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류명규 문화공연사업국장은 “각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