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은 지난 달 20일 개강식을 하고 매주 수요일 13주 동안 우리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도법 및 국악, 우리 관내 향토문화유적지 답사, 천연 염색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관내 향토유적지 답사를 통하여 고장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특별한 답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임순 원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으로 계승하고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