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쌍용자동차가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여 티볼리 브랜드 모델 등을 전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쌍용차는 화훼문화교류관에 컨테이너와 생화·생목을 조합하여 도심 속 전원(田園) 느낌을 살린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개성을 부여한 티볼리 브랜드 모델과 더불어 지난 1월 론칭한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관련 상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울러 행사장을 방문하면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QR코드 이벤트 ‘AIR코드를 찾아라’에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이루어지고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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