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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기능은 사용자 스마트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를 정리해 시스템 속도를 올려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으로 현재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앱의 메모리 점유량을 확인하고, 원하는 앱을 선택 종료해 스마트폰의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출시 이후 강력한 보안성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 적은 CPU점유율로 사용자의 입소문을 타며 순항 중”이라며 “이번 부스트 기능처럼 사용자 요구 기능을 꾸준히 추가해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달 25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횟수 70만건을 돌파(자체 집계 기준, 구글플레이 페이지에는50만 단위로 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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