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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스템 속도 UP"…​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부스터 기능 새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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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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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V3 모바일 시큐리티'에 부스터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부스터 기능은 사용자 스마트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를 정리해 시스템 속도를 올려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으로 현재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앱의 메모리 점유량을 확인하고, 원하는 앱을 선택 종료해 스마트폰의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출시 이후 강력한 보안성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 적은 CPU점유율로 사용자의 입소문을 타며 순항 중”이라며 “이번 부스트 기능처럼 사용자 요구 기능을 꾸준히 추가해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달 25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횟수 70만건을 돌파(자체 집계 기준, 구글플레이 페이지에는50만 단위로 표기)한 상태다.

이번 누적 다운로드 70만 돌파는 지난 4월 1일 5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20여일 만이다.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사용자 평점 4.6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 인기순위 7위(이상 5월 2일 기준)로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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