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화제인 모델 비비안의 화보가 공개됐다.
비비안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베네통의 16SS 캠페인 ‘THE FACE OF SEOUL’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쎄씨 캠퍼스 5월호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비비안은 셔츠와 롱 스커트 그리고 팬츠를 착용한 모습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점프 수트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SEOUL LITE’ 슬립온을 선택하며 완벽한 황금비율과 함께 비비안 만의 패션 센스를 마음껏 뽐냈다.
특히 감각적인 믹스매치 코디와 함께 도시뿐만 아니라 휴가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적용하기 좋은다채로운 컬러웨이 슬립온으로 스타일리시한 서머 스타일링을 제안한 이번 화보는 자유분방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비비안의 에티튜드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비비안은 평소 음악·영화·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한 잡지를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는 점을 비롯, 그녀의 다양한 분야가 믹스된 라이프 스타일이 서울과 연결되어 있어 이번 화보를 더욱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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