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일 밤 9시 iMBC 해요TV의 ‘박소현의 아이돌TV’에 보이그룹 '엔소닉'이 출연한다.
한국 가수 최초로 인도 4개 도시 공연을 마친 엔소닉은 홍콩의 대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등 일찌감치 성공적인 해외 활동을 이어 온 한류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외 팬들의 미션에 따라, 타이틀곡인 ‘엑스칼리버’ 안무를 2배 속으로 추거나 남친 스타일의 셀카 찍기에 도전하는 등 탄탄한 보컬과 댄스 실력 외의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엔소닉이 출연하는 ‘박소현의 아이돌TV’는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3일 밤 9시부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요 이외의 중국의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앱에서 동시 생중계 되며, MBC 유튜브 K-POP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