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증권금융은 만 55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임금피크제를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증권금융 노사는 지난달 말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적용 대상 직원들은 직급에 따라 매년 피크 임금의 76~78%씩을 받게 된다. 이로써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한국예탁결제원 등 증권 유관기관이 모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됐다. 관련기사금융위, 중기특화 증권사 IBK·유안타·유진·KB·키움 등 6곳 선정한국증권금융, 우리사주대여 협약식 체결 #임금피크제 #증권 유관기관 #한국증권금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