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위암 수술 후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수술 후 장 운동이 시작된 지 초기 1~2일에는 식사는 미음, 죽, 된 죽, 진 밥, 일반 밥의 단계로 먹는다. 각 단계의 진행에 맞춰 명시하는 평균 기간이 있기에 식사 시에는 적당량을 천천히 먹는 편이 좋다.
식후에는 불편함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한편, 위 절제 후 빈혈이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철분과 칼슘 섭취에도 신경쓰는 것이 좋다. 식사는 여섯끼로 나눠서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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