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신세계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에서 쓱(SSG)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SSG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할인혜택은 1인 1회에 한정되며 해외 유명 브랜드 및 임대매장은 제외 된다.
또한 이마트에서는 11일까지 SSG페이로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품목(주류, 담배, 종량제 봉투, 이마트 쇼핑백) 및 임대매장은 제외된다.
이 밖에도 5일까지 이마트에서 완구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이때 SSG페이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의 선물로 고민할 고객들을 한번 더 배려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신용카드, 타 쿠폰 등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보다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할인 쿠폰 등을 챙길 필요 없이 SSG페이 앱만 있으면 결제부터 할인까지 한번에 가능해 고객들은 보다 간편한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마케팅 팀장은 “SSG페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 가정의 달을 위한 선물 마련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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