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트위터 코리아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5월 한 달 동안 각종 문화, 관광 혜택과 관련 정보들을 집중 소개하는 특별 계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 여행 주간을 맞아 5월14일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주간(@domestictour1) 계정을 통해 실시간 봄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5월1일부터 14일까지 봄 여행 주간을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주간(@domestictour1) 계정에서는 관광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여행 소개 콘텐츠와 할인정보뿐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가 #봄여행주간 해시태그를 달고 소개하는 각 지역의 생생한 관광정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여행주간 트윗지기가 직접 여행지를 방문해 페리스코프를 통한 실시간 생방송, 트위터 비디오 등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봄 시즌의 제철 꽃 소식, 지역별 축제 정보, 할인 혜택 등 실시간 봄 여행 정보와 할인 혜택을 가장 빠르고 풍성하게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한편, 트위터는 대표 기능인 해시태그, 리트윗, '마음' 버튼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모아보고 마음에 드는 콘텐츠들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소장할 수 있어 문화·예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디지털 아카이빙의 플랫폼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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