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박물관, 5월 연휴기간 맞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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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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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특별연휴기간(5 ~ 8) 동안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광장을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회암사지 출토 유물 도장을 활용한 <유물 배지 만들기>, 연화문․봉황문 <수막새 기와 탁본체험>, 물풍선 던지기, 사방치기, 오징어 게임 등 <엄마아빠 어릴적에는>이 진행된다.

또한, 대장포졸을 찾아 스탬프를 받아오면 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대장포졸을 찾아라>, “춘풍문양” 문양전을 활용한 <페이스스티커 체험> 등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연휴기간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을 찾아 온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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