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캐주얼 브랜드 탑텐의 얼굴이 됐다.
스파 브랜드 탑텐은 송중기와 함께한 여름광고 4컷을 4일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매장의 광고 비주얼이 교체 됐다"며 "이후 이 사실이 즉시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 인기와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송중기는 배우 송중기가 아닌 편안한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감각적인 리얼웨이를 화보로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실제로 송중기가 평소 즐겨 입는 데님, 셔츠, 티셔츠 등의 아이템을 탑텐 캐주얼 요소와 매치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 현장 관계자는 "송중기의 편안한 표정과 때론 진지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의 팔색조 매력에 촬영장 모든 스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배우 송중기가 함께한 탑텐의 2016 여름광고의 미공개 화보와 티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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