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공시된 1분기 코웨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237억원과 1236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보다 14%, 23% 늘었다"며 "이는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해외 매출이 72% 늘어 긍정적이었고 일시불 판매도 68% 성장했다"며 "핵심 사업인 렌털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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