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새롭게 준비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어아시아 그룹의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함께했다.
이번 광고는 ‘모두의 하늘을 열다(Open Everyone’s Sky)’라는 슬로건 아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누구나 부담 없는 항공료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지난달 에어아시아 한국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살짝 공개됐던 촬영 현장 모습을 이젠 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박지성의 감각적인 슈팅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누구나 쉽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에어아시아는 올해도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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