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초청 ‘상주상의’ 임원과의 간담회 개최

정화록 상주상의 회장이 지역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북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지난 3일 '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들과 상주상의 임원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과 기업하기 좋은 상주를 위한 논의와 이정백 상주시장의 상주시 현안에 대한 설명과 경제기업과장의 금년도 기업유치 추진현황의 보고가 있었다.

정하록 상주상의 회장은 "2016년도 상주지역 기업은 1/4분기보다 2/4분기가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국내 내수시장 둔화에 대한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