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본부, 어린이날 꿈과 희망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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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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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3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울타리」 자매결연 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대부분 한부모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이어서 영흥본부는 어린이날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학용품 구입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두 곳 에 각각 150만원을 후원하였다.

영흥본부는 3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1]


초록세상지역아동센터 박병구 대표는 “영흥본부에서 어린이들에게 매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어린이날 큰 선물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흥본부 안찬성 실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울타리』는 지식경제부와 산하기관이 참여하여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계층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영흥본부는 2010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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