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대부분 한부모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이어서 영흥본부는 어린이날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학용품 구입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두 곳 에 각각 150만원을 후원하였다.
초록세상지역아동센터 박병구 대표는 “영흥본부에서 어린이들에게 매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어린이날 큰 선물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흥본부 안찬성 실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울타리』는 지식경제부와 산하기관이 참여하여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계층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을 해소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영흥본부는 2010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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