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OTC에서 에너지강재 및 가공기술 등에 대한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이어갔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국내 해양기자재 제작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꾸며 포스코 월드프리미엄 제품에서부터 WP제품 기자재에 이르기까지 완결형 솔루션을 홍보함으로써 전시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와 해양기자재 제작사가 공동으로 EPC사와 기술 미팅을 실시하는 등 고객사 신규 수주 활동에 적극 나섰다.
또한 포스코는 에너지강재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별 네트워킹을 강화해 고망간강 신규 수주를 지속 발굴해나가기 위해 소재 인증기관, 발주처,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사, 제작사 등과 기술 협의를 확대 추진했다.
한편 포스코는 2008년 이래 매년OTC에 참가해 오일 메이저사와 글로벌 EPC사를 대상으로 에너지강재 홍보를 강화하고 마케팅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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