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오이작목회는 86여 농가에서 약 120만 kg의 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싱싱하고 맛이 좋아 각 공판장에서 매년 점점 더 그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불은면 농가들에게는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효자 작목 중 하나다.
최정국 오이작목회장은 “올 해에도 우리가 열심히 농사지은 오이가 더 좋은 값으로 많은 곳에 유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품질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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