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코스타리카, 미얀마, 나이지리아, 볼리비아 등 5개국 주한대사와 타지키스탄, 이집트, 불가리아, 콜롬비아 등 10여개국 외교관 대표단은 이날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찾아 인천글로벌캠퍼스와 현재 운영 중인 4개 대학에 관한 설명을 듣고 캠퍼스 시설을 둘러본 후, 오찬에 이어 글로벌캠퍼스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방종설)는 인천글로벌캠퍼스전반에 대한 설명과 홍보자료를 제공했으며, 캠퍼스 내 입주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글로벌캠퍼스, 유타대아시아캠퍼스 등 4개대학은 각 대학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여 대학 소개를 했다.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 시간에는 벨기에, 코스타리카, 미얀마, 볼리비아 대사와 나이지리아 대리대사가 4개 대학 학생들로부터 외교관 및 외교관계에 대한 많은 질문에 답하여 학생과의 교류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