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의 기초에 대해 교육하는 농협생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모두’(함께)와 ‘두레’(상부상조 조직)의 합성어로 농협이 중시하는 ‘같이의 가치’와 보험이 내재하고 있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의미한다.
농협생명은 이날 금융교실을 시작으로 연내 60회에 걸쳐 1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은 교육 기획부터 교안, 사내강사 육성, 결과 피드백까지 심혈을 기울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경제·금융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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