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에스팀 모델 어린이재단 자선기부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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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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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0일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6081’에서 자선바자회 플리마켓을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톱모델 장윤주, 한혜진, 안재현 등이 소속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이번 플리마켓은 5월에 있는 어린이날을 맞아 ‘에스팀 모델 어린이재단 자선기부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모델들이 개인 소장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에스팀 소속 모델 김나래, 안아름, 이의수, 김도진, 정채율, 이희수, 정혁, 김주연, 김승희가 참여해 의류, 화장품, 건강음료, 샐러드 등 다양한 물품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플리마켓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편 에스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 있었다.”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후원하고자 마련한 행사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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