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다국적 기업인 옥시는 2011년 10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발생시키고도, 지난 5년여 동안 피해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 보상이나 공식적인 사과도 없어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낸바 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는 53개 소상공인 업종별 회원 단체와 함께 부도덕한 옥시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불매 및 퇴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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