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옥시 규탄 및 불매 운동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4 14: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4일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를 규탄하고, 불매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계 다국적 기업인 옥시는 2011년 10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발생시키고도, 지난 5년여 동안 피해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 보상이나 공식적인 사과도 없어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낸바 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는 53개 소상공인 업종별 회원 단체와 함께 부도덕한 옥시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불매 및 퇴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