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머피, 9번째 아이 득녀 "야구팀 만들었다"…4여자 사이에 4남5녀

 

 

[사진 = 에디 머피 MUSIC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에디 머피(55)가 지식들로만 야구팀을 만들 수 있게 됐다.

美 연예온라인 페이지식스는 에디 머피가 모델 겸 배우 여자친구인 페이지 버처(36)와의 사이에 3일(이하 현지시간) 딸 아이를 하나 더 얻게 됐다고 당일 보도했다.  둘 사이의 첫 아이로 이전까지 포함해 합이 아홉.

에디 머피 대변인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호주 출신 금발의 미녀배우인 페이지 버처와는 지난난 2012년부터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 딸 아이의 이름은 이지 오나 머피로 지었다.

머피는 전처 니콜 머피와의 사이에 브리아(26), 마일스(23), 셰인(21), 졸라(16), 벨라(14) 등 2남3녀 다섯 아이를, 폴렛 맥닐리와의 사이에 26살짜리 아들 에릭, 타마라 후드와의 사이에 25세 아들 크리스티앙,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 출신 멜라니 B.와의 사이에 9살 난 딸 엔젤 등 이번까지 도합 9명의 4남5녀를 두게 됐다.  정식부인이었던 전처 니콜 미첼 머피와는 13년 살다 지난 2006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