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15회에서는 복수를 시작하는 지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원은 아직 힘이 남았을 때, 스완(문채원)에게 가고 싶었다며 그녀 곁에서 죽고 싶다고 말한다. 또 선재(김강우)는 지원에게 스완의 아버지가 차회장을 죽은 백은도(전국환)라서 어떡하냐고 말한다. 지원은 이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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