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거래일을 뜨겁게 시작했던 중국 증시가 하루 만에 풀이 죽었다.
4일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7포인트(0.05%) 하락한 2991.27로, 선전성분지수는 19.12포인트(0.18%) 떨어진 10422.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21포인트(0.28%) 하락한 2211.02로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