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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꽃축제 현장.[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5월 5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동안 말을 테마로 한 꽃축제 ‘꽃보다 포니’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니여행, 승용마 이야기 등 5가지 컨셉에 맞춰 유기농 마분 퇴비로 재배한 약 100만송이의 봄꽃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중문광장과 포니랜드 일대를 뒤덮는다.
또한 한국 야생초 생활문화 협회에서 주관하는 야생초 전시회가 열려 평소에는 접해볼 수 없었던 한국의 다양한 야생초를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세계 각국의 포니 전시, 승마기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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