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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라스테이 울산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내국인 여행객 잡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주군,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한국공항공사와 울산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5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 및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옹기축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으로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신라스테이 울산 패키지 예약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사각옹기접시를 증정하고 옹기 만들기 전시체험관 50% 입장 할인권을 준다.
또 장미축제와 연계한 ‘로즈가든(Rose Garden)’ 패키지와 울산고래축제 즐길 수 있는 ‘언더더씨(Under the Sea)’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즈가든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조식 2인△울산대공원 장미원 입장권 2매△울산시티투어버스티켓 2매로, 축제 기간인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1만 7000원(10% 세금 별도)이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입장권이 포함된 언더더씨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뷔페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장생포 고래 박물관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가격은 12만2000원(10% 세금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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