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국내산 삼겹살 100g에 980원 판매… 연휴 기간 소비진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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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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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동안 총 600품목, 200억원 상당의 물량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소비 진작에 나선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대표적인 가족 나들이 먹거리로 꼽히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30억원 규모로 30% 할인해 980원에 판매한다. 가정에서도 쉽게 구울 수 있도록 이마트가 직접 개발한 13mm 칼집 삼겹살도 1330원에 판매한다.

또한 캠핑 먹거리로 제격인 러시아산 활대게(마리/800g 내외)를 2만5800원에, 제철을 맞은 자연산 광어회를 1만3800원(팩/200g 내외)에 판매한다.

당도선별 수박도 사이즈별로 각각 1만1500원(6kg미만), 1만4500원(8kg미만)에 판매하며, 칠레산 청포도+적포도는 6980원(1.36kg/팩)에 판매한다.

야외에서 빠질 수 없는 수입맥주 역시 골라담기(4캔) 행사로 9000원에 준비했다.

본격 나들이 수요를 맞아 빅텐 4면 메쉬 그늘막을 3만9900원, 캠프 미니 체어세트(2입)를 1만6110원, 파크론 고밀도 캠핑매트(2입)를 2만4900원에 판매한다.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는 효도아이템으로 러빙홈 발 마사지기를 40% 가량 할인해 9만912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역시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에 동참한다. 에브리데이는 5일 어린이를 동반해 방문한 고객에게 바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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