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미유치과 개원...맟춤형 진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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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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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미유치과가 서울 강남구 점프밀라노 9층에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인 진료과목은 무통증, 무절개로 진행되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와 돌출입 급속교정치료, 투명 교정치료이다.

구강암과 양악수술 등 난이도 있는 분야에 대해 실력을 다져온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김승수 대표원장을 필두로 치과교정과 전문의 한아름 원장과 치과보존과 전문의 이찬희 원장 등 세 명의 전문의가 과목별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보철과 등 치과 내에 존재하는 11개과 가운데서도 구강악안면외과는 보편적인 치과치료인 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수술과 더불어 안면골절, 안면기형, 구강암 등과 같은 기능적, 병적 문제의 수술치료에 특화된 과로 알려져 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대개 임플란트와 같은 구강내 수술에 특화된 치과의사라고 이해하면 되며, 김 대표원장이 무절개 임플란트 등의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후 전문의 시험 전국 수석, 한아름 원장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수석 졸업한 교정과 전문의다.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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